ⓒ Ketsiree Wongwan
KA House is a vacation home for a couple, who enjoy outdoor activities and spending their relaxing time in a grand courtyard, where they can run ad play with family members or lay down for a great view toward the lake.
ⓒ Ketsiree Wongwan
The house was designed to enclose the grand inner courtyard. Therefore, the building lays closing to the entrance connecting with the fence. In that sense, the courtyard facing the lake view performs as an actual ‘entrance’, while the front access looks as if it is the rear of the house. The inclining fence guides the vista from the outside to the inside. At the same time, while walking through the entrance, the space gradually reveals the space of the inner courtyard and the building.
ⓒ Ketsiree Wongwan
Due to the steep curve of the site, the parking space is designed to be half-level underground, in order to keep the smooth continuity of the vista and to hide the disorder of the outside world. The main building is separated into two levels. The lower level is for living and dining space, which is connected to a spacious deck laying along the building. The mezzanine level is for bedrooms. The activities can be seen all around the house from mezzanine to the pool.
ⓒ Ketsiree Wongwan
The house was wrapped by triangular wooden lath creating diverse degree of openness though different points of view and times. Light and shadow play an important role in different times of the day. In the morning, the soft light will flow to the bedrooms creating a playful shadow around the area. In the afternoon, light will flow to the living area and hallways. The lath can be opened. It acts as a sunshade, a visual screen for AC compressor, additionally creating lively shadows in the house and adding privacy to the owners during the night time.
Text offer: IDIN ARCHITECTS
1ST FLOOR PLAN
SECTION
KA 하우스
<KA 하우스>는 야외 활동을 즐기는 부부를 위한 별장으로, 그들은 넓은 마당에서 가족들이 함께 놀기도 하고 강을 바라보며 누워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이 집은 넓은 내부 정원을 감싸는 형태로 입구가 울타리와 연결되어 폐쇄적인 모습을 취하고 있다. 그로인해 강과 마주하는 시야를 가진 마당이 실질적인 입구 역할을 하고 있어서 마치 앞문으로 접근하는 것이 집의 뒤로 들어가는 것처럼 보인다. 살짝 기울어진 울타리는 시야를 외부에서 내부로 이끌어준다. 동시에, 입구를 통해 걸어 들어가면서, 점차 내부 정원과 건물을 볼 수 있다.
사이트의 가파른 곡선 때문에, 시야의 부드러운 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그리고 외부 공간의 무질서함을 가리기 위해서 주차 공간은 반지하로 설계 되었다. 주요 건물은 두 개의 층으로 나뉜다. 낮은 층은 주된 생활과 식사 공간을 위한 곳이며, 이 곳은 건물에 놓인 널찍한 데크로 연결된다. 중이층 공간은 침실로, 수영장을 포함한 집안의 모든 활동들이 한 눈에 보인다.
집은 목재 라드(lath)로 감싸져 있는데, 이를 통해 다양한 개방감을 주면서도 다양한 시점과 차원을 제공하기도 한다. 빛과 그림자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아침에 따스한 빛이 침실로 들어오는 것은 그 주변에 재미있는 그림자를 만들어낸다. 오후에는 빛이 거실과 복도 공간에 들어온다. 라드(lath)는 열릴 수 있다. 또한 햇빛을 가리는 용도로도 사용되고, 에어컨 실외기를 시각적으로 차단해주는 역할도 하며, 집 내부에 역동감 있는 그림자를 만들기도 하고, 밤에는 사용자들의 사생활을 지켜주는 역할 또한 할 수 있다.
글 제공: IDIN 아키텍츠
Location District Pak Chong, Nakornratchasima, Thailand
Area 240㎡
Year 2013 ~ 2015
Architect IDIN ARCHITECTS(Jeravej Hongsakul, Rubporn Sookatup)
Interior architect IDIN ARCHITECTS(Sarin Rangsikanbhum, Jureerat Korvanichakul)
Structural engineer Pakanut Siriprasopsothorn
Photographer Ketsiree Wongwan
해당 프로젝트는 건축문화 1월호(Vol. 428)에 게재 되었습니다.
The project was published in the January issue of the magazine (Vol. 428)
'Architecture Project > Single Fam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Villa Vatnan (0) | 2017.06.09 |
---|---|
Wengawa house (0) | 2017.06.09 |
SONGDO HOUSE/ ARCHITECT K (0) | 2017.01.12 |
Pangyo-dong Houses / Studio BA (0) | 2017.01.11 |
SHEAR HOUSE/ stpmj (0) | 2017.01.11 |
마실와이드 | 등록번호 : 서울, 아03630 | 등록일자 : 2015년 03월 11일 | 마실와이드 | 발행ㆍ편집인 : 김명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지희 | 발행소 :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로8길 45-8 1층 | 발행일자 : 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