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art Gosse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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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of a special building ‘Hooghuys’
dmvA Office is housed in a former warehouse, called Hooghuys, an Unesco listed monument and one of the oldest buildings of Mechelen. Hooghuys is part of a block of buildings, Lorette Convent, that was converted into offices, dwellings and apartments in 2014. dmvA being responsible for the urban planning of this part of the city, restored Hooghuys and developed the apartments Drabstraat.
ⓒ Frederik Vercruysse
ⓒ Frederik Vercruysse
Interior concept of dmvA office: ‘no nonsense interventions’
The approach for the restoration of the Hooghuys was based on two keywords, respect and dialogue old - new.
First step in the restoration process was to demolish the different partition walls of the former maidenrooms to create one open landscape office. Secondly, the timber roof construction was repaired and restored. Thirdly, to keep the timber roof construction visible, the pitched roof was well insulated by means of a sarking roof insulation (insulation is placed on the exterior side of the roof, first applied in Scandinavia).
Initially the storage attic had a rectangular floorplan with an open staircase. Being a strange element in this marvellous space, the staircase (an addition of the 19th century) is concealed with with floor to ceiling cupboards covered with mirrors, in order to ‘restore’ the space and hide the stairs. Office desks are made of doors supported by custom-made crowfoot-like recycled timber legs. Trolleys are used as movable drawer units and storage. Those ready-mades symbolise dmvA’s no-nonsense approach to architecture. Text offer: dmvA
ⓒ Frederik Vercruysse
오피스 dmvA 특별한 건축물 ‘Hooghuys’의 역사
dmvA 사무실은 한때 창고였던 건물에 거처를 두고 있다. 건물은 Hooghuys라고 불리며 벨기에 메헬렌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 중 하나로 유네스코지정 기념물이다. Hooghuys는 Lorette Convent라는 건물 블록의 일부분이며 2014년 Lorette Convent는 용도가 변경되어 사무실, 주택, 아파트로 사용되고 있다. 이 도시의 도시계획에 책임이 있는 dmvA는 Hooghuys를 복구했고 아파트 Drabstraat를 개발했다.
ⓒ Frederik Vercruysse
ⓒ Frederik Vercruysse
dmvA 사무실의 실내 공간 컨셉: ‘불필요한 개입이 없는 간단명료함’
Hooghuys 복구의 시작은 옛것과 새로운 것에 대한 존경과 대화라는 두 키워드에서 출발한다. 복구의 첫 번째 단계는 이전 여성들 방에 쓰였던 가벽을 허물어 하나의 개방된 조경 사무실을 창조한 것이다. 두 번째로 목조 지붕을 수리하고 복구하였다. 세 번째로 목조 지붕 공사가 보이게끔 하기 위해서 경사진 지붕은 사킹 지붕 단열을 사용하여 처리하였다.(단열 처리는 지붕 외부에서 시행되었으며 이는 스칸디나비아에서 처음 시도되었다.)
ⓒ Frederik Vercruysse
최초 창고 다락방은 직사각형 모양에 개방된 계단실을 가지고 있었다. 이 새롭고 기막힌 공간에 어울리지 않는 요소가 되었기 때문에 19세기에 만들어진 이 계단실은 공간을‘ 복원’하고 계단을 감추기 위해서 거울로 감싸진 천장 찬장으로 가려졌다. 사무실 책상은 수공예로 만들어진 까마귀 발을 닮은 재사용된 목재 다리로 지지되는 문으로 만들어졌다. 손수레는 움직이는 수납장과 보관소로 사용된다. 이러한 기성품은 dmvA의 간단명료함을 건축으로 다가가게 만든다. 글 제공: dmvA
FLOOR PLAN
SECTION
Architect dmvA
Location Mechelen, Belgium
Completion 2014
Area 998m2
Team dmvA / David Driesen, Tom Verschueren, Valerie Lonnoy
General contractor Bouwbedrijf Van Poppel nv
Structional engineer Jan Van Aelst
Photographer Frederik Vercruysse, Bart Gosselin
해당 프로젝트는 건축문화 9월호(Vol. 436)에 게재 되었습니다.
The project was published in the September issue of the magazine (Vol.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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