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워진 터 위, 공명하는 시간의 켜>
황성동은 옛 신라 성터의 기억을 품은 장소로, 형상강을 따라 삼삼오오 형성된 마을은 어느덧 경주의 주거·교육·문화의 중심지가 되었다. 성터의 흔적 위에 덧입혀져 스며든 삶과 시간의 켜(Layer)는 오늘의 일상과 공명한다. 계획안은 차곡차곡 쌓여진 역사의 켜를 현재와 미래의 도시 조직에 연결시키는 인터페이스를 만드는 것에 있다. 복합문화 플랫폼으로서 RESONANT GROUND가 경주를 대표하는 시민문화의 터로 자리 잡기를 희망해 본다.

경주 황성공원은 옛 신라 화랑의 훈련장으로 경주시민이 사랑하는 휴식처이다. 최근 이곳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다양한 공공개발사업이 경주시를 대표하는 문화 플랫폼으로서 황성공원을 강화시킬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이곳의 생태적, 역사적 가치를 약화시킬 수 있음이 진지하게 논의되고 있다. 건조환경의 개발과 그에 따른 생태가치의 훼손은 불가피한 과정일까? 우리는 새롭게 들어서는 복합문화 플랫폼이라는 건조환경의 기능이 황성공원의 자연환경과 역사환경이 축적해온 켜 위에 조화롭게 작동하는 모습을 제안한다.

 

배치계획 다이어그램
설계 개념 다이어그램
배치 및 조닝 다이어그램
동선계획 다이어그램
구조계획 다이어그램
배치
지하 1층 평면도
지상 1층 평면도
입면도
단면도



클로픈건축사사무소
5등작_ 클로픈건축사사무소(https://www.clopen.co.kr/)
대표건축가 고성석


대지면적 30,000.00㎡
연면적 1,610.00㎡
건축면적 11,069.86㎡
건폐율 5.37%
용적률 5.32%
최고높이 6.2m
층수 지하 1층, 지상 1층
구조 철근콘크리트구조+프리캐스트 콘크리트구조(PC)
대표건축가 고성석
디자인팀 조남일, 천염정, 오서용, 김수영, 박상보, 엄희용
조경면적 20,791.31㎡
주차대수 38대
발주처 경주시 시립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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