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a share house built in a city of Nagoya, Japan. There is another share house owe by same owner. Normally share houses are designed to clearly separate public and private. Buildings are closed against city, public.
On the other hand, there are deep community on the inside. The community space inside are composed of public spaces where people can get together, and private spaces where they can be alone.
However, we believe that if there are individual activity and if people can feel public in a individual area, it will create more unconstrained lifestyle.
A building like box with no scene of life would give a pressure to the city, and make neighbors anxious. So we arranged individual room in a flying pattern to create some small gardens around, to make tangent points of individual life and the city. Divided volume of the building has sloped roofs which are similar to buildings around and look like an assembled small houses, which continue the landscape of the original city.
The back yard of the first building is hold between the new building, and newly used as an courtyard. The courtyard, which used to be a back yard of the first building, and which was not be actively used, was planned randomly with vegetable field, and the residents of the first building can use the shower room of the second building so that the courtyard would create natural communication between residents.
Individual spaces were planned in a public area. Divided gable roofs form inside ceiling as an gradient ceiling. High ceiling creates open public space, and low ceiling created cozy private room. We thought that Intermediate areas where resident can be alone but still feel others and system which stimulate residents leave their stuff in a public were needed.
In the residence nowadays, the reception room were disappearing due to a separation of their work. Residence became only for private spaces. On the other hand, share house where has both public area and private area has a possibility to open to the city.
이 셰어하우스는 일본 나고야시에 지어졌다. 같은 주인이 소유한 다른 셰어하우스도 있다. 일반적으로 셰어하우스는 공적인 공간과 사적인 공간이 명확하게 나누어져 설계된다. 건물은 도시와 대중에게 폐쇄적인 반면, 건물 내부에는 깊은 공동체가 있다.
건물 내부에는 공동체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공적인 공간이 있고, 혼자 지낼 수 있는 사적인 공간도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개인 활동과 더불어 개인적인 공간에서 대중성을 느낄 수 있다면, 더욱 자유로운 생활 양식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
삶의 모습을 담아내지 못하는 상자 같은 건물은 도시에 압력을 가하고, 이웃을 걱정하게 만든다. 그래서 우리는 주위에 자그마한 정원을 조성하고, 개인 생활과 도시와의 접점을 만들기 위해 비행 패턴으로 개인적인 공간을 배열하였다. 건물의 분할된 볼륨은 기울어진 지붕을 가지며 이것은 주위의 건물과 비슷하고 원래 도시 경관을 이어주는 조립된 작은 주택처럼 보인다.
첫 번째 건물의 뒤뜰은 새 건물 사이에 있고, 새로운 마당으로 쓰인다. 첫 번째 건물의 뒤뜰은 활발히 이용되지는 않았었다. 이 마당은 텃밭으로 무작위로 계획되었고, 이 두 건물의 입주민들끼리 정원을 통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
공공 장소에 개별 공간도 계획되었다. 나뉘어진 합각 지붕은 경사가 있는 내부 천장 모양을 형성한다. 높은 천장은 개방형의 공공 공간을 만들고, 낮은 천장은 안락한 개인 공간을 만든다. 입주민들은 혼자 지내더라도 다른 사람들을 느낄 수 있는 중간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공공 공간에 입주민들의 물건을 남기는 것을 유도하는 시스템 역시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근의 주거 시설은 분업 공간인 리셉션 공간이 사라져 점차 사적인 공간이 되어가고 있다. 반면에, 공공 공간과 개인 공간이 함께 존재하는 셰어하우스는 도시에 개방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다.
Architect Kazuki Moroe Architects & Suzuki Takama Architects
Site area Aichi, Japan
Program Share House
Site Area 557.06㎡
Building Area 265.70㎡
Total Floor Area 479.42㎡
Structure Timber
Completion 2017
Structure Engineer Hashigotaka Architect Office, Ladderup Architects co.,Ltd.
Photograph Hiroshi Ueda, Hiroshi Tanigawa
해당 프로젝트는 건축문화 11월호(Vol. 438)에 게재 되었습니다.
The project was published in the November issue of the magazine (Vol. 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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