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w building for WITTENSTEIN pursued the aim of strengthening innovative capability, halving development periods and creating a flexible building concept that offers modular expansion options with communication spaces dedicated to generating knowledge. The building’s location on a slope provides for the possibility of linear thinking and production flows on one and the same level.The rooms for development, production and dispatch are placed in parallel along the building’s principal axis. With all areas involved in the production process sharing this structural layout, innovation experiences a decided boost. The foyer - called market square, which is used amongst others, for exhibitions - opens up communication with the public. The customer path is designed as a gallery, offering insights into the project rooms as well as the production areas. Project rooms infused with light, measuring eight metres in height and with optimised acoustics provide ample space for creative, interconnected working. The representative customer meeting rooms in the centre are equipped with cutting-edge presentation technology and feature a Virtual Sky, a moving firmament which, according to research conducted by the Fraunhofer Institute, facilitates enhanced performance. The German Sustainable Building Council already honoured this consistently ecological and economic overall concept with its DGNB platin certificate. The efficiency of resources was achieved for example, with ecological, recyclable materials; an independent power generation from a CHP unit; and a photovoltaic installation on the roof.
Q. How was the context of project this project? What were the requirements of the client? And how did you respond to that?
The building is situated on a slope in stunning natural surroundings. For this reason we did not want to design only the view of the building from outside, but also the view from inside to outside. The client demanded extremely high standards, especially in view of the formulation of details. One of the qualities of our office is the creation of communicative spaces and bringing together functional areas that are not necessarily interdependent but whose dialogue is of great value. Thus, here too, communication takes place between production and research & development.
Q. What was the key issue during the design process? and how was it expressed architecturally?
An intensive needs analysis took place in advance. We use the Architectural Programming thinking tool. The more exactly we establish the requirements in a lively exchange with the client, the clearer are the common ideas, the more comprehensible the visions. The new building for WITTENSTEIN pursued the aim of strengthening innovative capability, halving development periods and creating a flexible building concept that offers modular expansion options with communication spaces dedicated to generating knowledge.
Q. What was the brand identity of the client’s company? And how did HENN express it on the building?
For the Wittenstein building, the highest standards were met. Wittenstein manufactures quality electromechanical powering systems. These high-class products are, of course, to be reflected in the building. One requirement was to fulfil the conditions for the
DGNB Platinum award**, which the building received in 2015.
Q. What were the facilities and architectural components in order for the resource-effective and green architecture? Please explain it in detail.
The efficiency of resources was achieved with, for example, ecological, recyclable materials; independent power generation from a CHP unit; and a photovoltaic installation on the roof. The facade has been awarded the Cradle-to-Cradle certificate.
WITTENSTEIN 혁신 공장
비텐스타인(WITTENSTEIN)의 새로운 건물은 개발 기간을 반으로 줄이는 동시에 지식 창출을 위한 의사소통 공간과 모듈 확장 옵션을 제공하는 유연성 있는 건물을 만들고자, 그 혁신적인 능력을 강화하겠다는 목적을 추구하였다. 경사지에 위치한 건물은 같은 높이에서 선형적인 생각과 생산 공정이 가능케 한다. 개발, 생산, 그리고 발송을 위한 공간은 건물의 주축과 평행을 이루도록 배치했다. 이 구조적 레이아웃을 공유하는 제조 과정에 속한 모든 공간에서 이러한 혁신적인 경험은 증대된다. 로비(시장 광장으로 불리는, 주로 전시를 위한 공간들 사이에서 사용되는)는 의사소통을 위한 열린 광장을 제공한다. 갤러리처럼 설계된 고객용 동선을 통해 프로젝트룸과 생산 라인을 볼 수 있다. 밝은 빛으로 가득찬 프로젝트룸은 8m 층고를 가지고 있으며 음향에 최적화되어 있어 창조적이며 상호 연관된 업무를 수행하는데 충분한 공간을 제공한다.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대표 고객 회의실은 최첨단 발표 장비가 설치되어 있으며, 향상된 업무수행을 가능하게 하는(이는 Fraunhofer Institute의 연구 결과에 근거하였다.) 움직이는 창공인 Virtual Sky가 특징적이다. 독일 지속가능 건물위원회(German Sustainable Building Council)는 지속적으로 친환경적이며 경제적인 콘셉트를 칭찬하며, DGNB 인증서를 수여하였다. 예를 들어, 자원의 효율성은 친환경 재료 또는 재활용품 사용, CHP 유닛으로부터 독립적인 에너지 생산, 지붕에 태양열 발전 설치와 같은 방법을 이용하여 성취했다.
Q. 이 프로젝트 배경은 어떠했는가? 클라이언트의 요구사항은 무엇이었고, 어떻게 반영했는가?
건물은 멋진 자연 경관에 둘러싸인 경사지에 위치하고 있다. 이 때문에, 우리는 건물 밖에서 건물을 바라보는 시각뿐 아니라 건물 안에서 밖을 바라보는 시각도 고려한 디자인을 의도했다. 클라이언트는 특히 전망의 구성을 세세하게 지정하면서, 높은 수준의 요구를 전달하였다. 우리 사무실 특징 중 하나는 의사소통 공간을 만들어내고, 상호의존이지 않으면서 공간의 소통에는 엄청난 가치가 있는 기능적 공간을 통합하는 것이다. 따라서 여기에서 또한 생산과 연구개발 사이에서 커뮤니케이션이 일어날 것이다.
Q. 설계를 진행하는데 있어 중요한 이슈가 된 것은 무엇이고, 건축적으로 어떻게 표현되었는가?
사전에 많은 양의 수요 분석을 실시하였다. 우리는 건축프로그래밍(Architectural Programming)이라는 생각 도구를 사용하였다. 클라이언트의 요구사항을 보다 정확하게 확립할수록 아이디어는 명확해지고 시각 자료들은 이해하기 쉬워졌다. 비텐스타인(WITTENSTEIN)의 새로운 건물은 창조적인 능력을 강화하고 개발 기간을 반으로 줄이는 유연한 건물 콘셉트를 창조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러한 목표에는 모듈형식의 확장과 지식을 창출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 확립도 포함되어 있다.
Q. 클라이언트 회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무엇이었고, 어떻게 건축물에 표현했는가?
이 건물에는 최고 수준의 기준이 적용되었다. 비텐스타인은 양질의 전기 기계용 전력 시스템을 만드는 회사이다. 물론 높은 수준의 제품은 건물에도 반영되었다. 클라이언트의 한 가지 요구사항은 DGNB 플래티넘 어워드**를 충족시키는 조건을 실행하는 것이었으며, 이 건물은 2015년 이 상을 수상하였다.
Q. 자원 효율적인, 친환경적인 건축을 위해 사용한 설비나 건축요소는 어떤 것인지 구체적인 설명 부탁한다.
자원의 효율성은, 예를 들어 생태학적, 재활용 재료의 사용, CHP 유닛으로부터 독립적인 전력 생산, 그리고 지붕에 태양열판 설치를 이용하여 성취되었다. 파사드는 Cradle-to-Cradle 인증을 받았다
Architect HENN Architekten
Location Igersheim-Harthausen, Germany
Program Production, office, communication, meeting area
Total floor area 18,090m²
Design year 2011
Construction period 2012 - 2014
Construction cost 27,612,000€
Client WITTENSTEIN AG
Photography Joachim Schmeisser
해당 프로젝트는 건축문화 12월호(Vol. 439)에 게재 되었습니다.
The project was published in the December issue of the magazine (Vol. 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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