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Wunderkammer des Brotes Backaldrin in Asten consists of two elements: a box shaped plinth building with foyer and event rooms plus the “Wunderkammer des Brotes”, two stories freeform exhibition area floating on top. The chosen materials augment the contrast of these two elements: The square base building shows a cast-in-place concrete facade while the rounded wood structure of the museum is clad with stainless steel shingles.
The base building houses the event rooms and the adjoining rooms. This area can be used for a variety of events as presentations, receptions or workshops for up to 120 visitors. The design of the exhibition area is based on the idea of a cabinet of curiosities, a concept for collections originating in the Baroque period. This concept is especially appropriate for the unusual and small-scale objects in the collection related to the topic “bread” which are presented in the exhibition area.
The centre of the “Wunderkammer des Brotes” is formed by a circular atrium, in which selected items from the collection are individually suspended from the top, as in a differentiated crystal chandelier. The atrium is enclosed by a spiral stair where visitors can look at the exhibited items from various perspectives.
The stair provides access to the two exhibition levels, where the objects are presented with the help of walls, tables and cabinets that are integrated into the architecture. Additionally, all floors can be accessed by elevators. The atrium is naturally illuminated from above while the exhibition spaces have artificial light.
The self-supporting wood shell of the exhibition structure is visible in the interior. It is composed of layered circles of cross laminated timber. This method of construction enables the realization of the free form. The high degree of prefabrication with 3D CNC technology (Computerized Numerical Control) lead to a short building time.
Leaving the precisely shaped wood timber exposed on the interior, with just a layer of paint, made additional interior finishes unnecessary.
페니움
이 건물은 로비와 이벤트실이 있는 상자 모형의 주각 건물과 상층부에 떠있는 2층으로 된 자유로운 형태의 전시실 공간인 “Wunderkammer des Brotes”으로 구성되어 있다. 건물에 사용된 재료는 이 두 가지의 요소 대비 효과를 증가시킨다.
사각형의 기본형의 건물은 현장 콘크리트를 타설하여 만든 외관을 보여주는 반면에, 둥근 목재 구조의 박물관은 스테인레스 스틸 지붕널로 덮여 있다. 기본 건물은 이벤트실 및 인접해 있는 공간들로 구성되어 있다. 12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이 공간은 프리젠테이션, 리셉션 또는 워크샵과 같은 다양한 행사에 사용될 수 있다.
전시장의 디자인은 바로크 시대에 만들어진 컬렉션의 개념인 골동품 상자의 개념에 기초하고 있다. 이 개념은 전시장에서 제시된 주제인‘ 빵’과 관련된 희귀하고 작은 물체에 해당하는 경우에 특히 적합하다. 건물의 중심은 원형 아트리움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소장품 중에서 선택된 물건들이 크리스탈 샹들리에처럼 위에 매달려 있다.
아트리움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각도에서 전시품을 감상할 수 있는 나선형 계단으로 둘러싸여 있다. 이 계단을 통해 두 개의 전시층에 접근할 수 있으며, 이 전시실에는 건축물로 구성되어 있는 벽, 테이블, 캐비닛을 이용하여 전시품을 보여준다. 또한, 모든 층은 엘리베이터로 이동이 가능하다. 아트리움은 위에서부터 자연 채광이 가능하지만 전시실은 인공 조명을 이용한다.
전시 구조물의 자체 지지가 가능한 목재 구조는 내부에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그것은 수직으로 쌓인 목재가 층을 이루는 원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런 건설 방법은 자유로운 형식의 실현을 가능하게 한다. 3D CNC(컴퓨터 수치 제어) 기법을 이용한 높은 수준의 조립품은 짧은 시공 시간을 가능케 한다. 인테리어 상에는 목재를 페인트 칠만 한 채 남겨두었고, 이로 인해 추가 내부 마감 처리가 불필요하다.
Architect COOP HIMMELB(L)AU
Location Asten, Austria
Program Customer Information Centre, Event Forum
Site area 3,750㎡
Gross floor area 1,850㎡
Building scope 4F
Height 20m
Completion 2017
Principal architect Wolf D. Prix Design
Partner Karolin Schmidbaur
Project Lead Friedrich Hahle, Gunther Weber(until 2015)
Project architect Stephan Sobl
Client backaldrin Osterreich The Kornspitz Company GmbH
Photographer Sergio pirrone, Markus Pillhofer
해당 프로젝트는 건축문화 12월호(Vol. 439)에 게재 되었습니다.
The project was published in the December issue of the magazine (Vol. 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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