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토시는 도쿄역과 가깝고 간선도로와 오래된 도로가 교차하는 곳에 세워진 작은 2층 건물이다. 비록 21㎡ 밖에 되지 않는 땅이었지만, 약 250㎡의 보도와 마주하고 있었다. 도시적 맥락안에서 우리는 건물과 주변 공간의 관계를 뒤집었다. 높은 위치에 만들어진 1층과 나무로 된 계단은 보도 위에 놓여 도시의 크고 작은 활동들을 이어준다. 이 작은 건물은 그 영향을 앞 보도까지 확장하며 다양한 흐름을 만들고 행인들이 모이는 장소가 된다.
건축가 comma design office
위치 Tokyo, Japan
대지면적 21.19㎡
건축면적 16.92㎡
연면적 33.84㎡
사진작가 Jérémie SOUTEYRAT
해당 프로젝트는 건축문화 2022년 2월호(Vol. 489)에 게재되었습니다.
The project was published in the February, 2022 recent projects of the magazine(Vol. 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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